관광정보
하늘과바다사이 리조트가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3.5km에 달하는 넓고 탁트인 백사장과 함께 깊고 푸른 바닷물이 태평양의 바닷가를 연상케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아직까지는 깨끗한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전문휴양지로 개발 계획 중이어서 사계절 휴양지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신두리사구는 동양최대규모의 사구로서 그 자연적 가치 때문에TV등에서도 여러번 방영된 적이 있으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과바다사이리조트와는 1km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해변에서 조개, 소라, 고동,골뱅이 등을 잡을 수도 있으며 가족끼리 모래성을 쌓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늘과바다사이에서 가까운 곳에 저수지(신두1,2호 저수지)가 위치해 있어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근주민들이 시간이 나면 많이 찾는 민물낚시터로서 참붕어, 떡붕어, 잉어, 가물치등이 잡힙니다.
하절기 4~10월 성인 할인쿠폰제공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민병갈 설립자가 40여년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최초의 사립수목원입니다.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과 가까운 모항항은 신두리해수욕장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접 바다에 나가는 어선과 연결된 수산물직판장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한분이신 옥파 이종일선생(沃派 李鍾一先生)이 태어난 생가입니다.
이종일(1858-1925)선생은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3품에 올랐으며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외교사절로 일본에 다녀와 새문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국신문을 한글로 간행하였으며, 그 뒤 황성신문, 대한신보등 언론에 종사하면서 민중을 깨우치고 민족의식을 불어넣었습니다.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를 왼편으로 돌아 더 더 달리면 신두리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태안 마애삼불은 태안을 둘러싸고 우뚝 솟아 있는 백화산 중턱에 자리한 태을암의 동쪽 약 50m 지점에 있는 자연 거석의 암벽에 조각된 3불상을 지칭합니다.
이 마애삼불은 보살입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만들어진 솜씨로 미루어 보아 6세기 초엽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1966년 2월 28일에 보물 제432호로 지정되어 현재 관리 중에 있습니다.